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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리뷰 - 고어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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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우마(Midsommar, 20하나 9)​ ​


    평점: ★★


    우울증에 정소리는 동생이 늘 그랬듯이 걱정의 대니(플로렌스 퓨), 글재주가 생길 때마다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나히)에게 의지한다. 그렇게 본인 크리스티안은 그런 대니와의 관계에 점점 지쳐간다.어느 날 결말이 비극적인 문제가 된다. 대니의 동생이 부모가 잠든 사이 한 명을 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이고 과잉인 사람도 자살한 것이다. 원래 어두운 대니였지만 본인의 끔찍한 비극을 겪은 뒤 더 어두워진다.대니는 우연히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구를 만나는 자리에서 크리스티앙의 친구 펠레(빌헬름 브롬그렌)가 고인의 고향 스웨덴에 친구들과 함께 알아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눈치채고 눈치 없는 와인도 포함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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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남자 칭구 크리스티안도 그의 동행을 반기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고, 그녀는 이들의 여행에 동행한다. 이들은 스웨덴 칭구펠레가 자란 공동체 호르가의 축제 기간인 미드소마에 맞춰 찾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의 뜨거운 환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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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로 자신 다음 날 공동체 의식이란 미명하에 72세가 된 노인들이 투신 자살하는 잔혹한 장면을 목격한 대니와 직접 심문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 공동체의 정체에 대한 혐의를 갖게 된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매력적으로 보였던 이 땅 사람들의 신기한 풍습이 실은 무지와 비과학의 소산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대니와 친국은 이 위험한 마을에서 무사히 살아가고 자기에게 갈 수 있을지...*가장 크게 스포를 배제하고 쓰려고 노력하지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감독의 전작 유전의 독창적인 플롯에 비하면 이 영화 미드소마의 플롯은 특별한 게 없다. 아니, 참으로 진부한 편이었다.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 불안한 애인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들을 둘러싼 외부 환경까지 험악해지는 이런 영화는 강가의 돌멩이처럼 발에 차일 정도로 흔하다.​ ​에도 불구하고 2시 노노 27분이라는 긴 영화 공동을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전혀 그의 연출의 역량 덕분이었다 하자 플롯은 독창적 1 없지만 그 플롯을 담고 있는 장면 연출이 매우 독특하다. 멍하니 쳐다볼 수밖에 없을 정도. 감독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 영화의 장면이 왜 유독 매력적이었는지 그 이유를 내 마음대로 분석해 봤다.둘째, 편집점 활용이었다.감독은 문이 닫히는 장면, 창밖으로 줌을 끄는 장면 등의 편집점을 활용해 간간이 공간을 바꾼다. 집안의 해우소이 문을 닫는 장면에서 문 닫는 소음과 동시에 집의 해우소이 비행기 화장 진짜로 변하는 장면은 특히 자신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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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다양한 앵글 사용이에요.같은 앵글이 지나치면 관객은 쉽게 지친다. 그렇다고 여러 개의 앵글을 바꾸는 것도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앵글을 잘못 쓰면 장면의 소견이 죽는다. 그래서 이 영화는 로 앵글 하이 앵글이 필요하다면 카메라를 거꾸로 두꺼운 비품도 하는 등 수많은 앵글을 활용하면서도 어색한 부분이 없다. 정내용의 이것이 2번째 연출작이 맛그와잉 싶은 만큼 감독의 앵글의 이해도와 활용은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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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화면 구성도 생각합니다.대화 인물을 전체 한 화면에 다소 뜸한 채 특정인을 이처럼 화면에서 뺀 채 촬영한 이 장면이 특히 과민한 인상이다. 이 장면에서는 친구의 표정과 반응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고 크리스티안이 말할 때와 대니가 말할 때 친구의 표정과 반응에서 확연한 온도차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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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구성에 대해 덧붙였고 스토리에서는 시종 숨은 그림 찾기처럼 떡 먹기 사이가 되는 그림을 배치했지만 덕분에 관객들은 이런 그림을 표지판으로 삼아 그 다음 이야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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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영화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이 그림은 영화가 끝나고 다시 보면 사실상 영화 전체의 이야기를 그림의 여러 상징을 통해 축약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감독의 치밀한 설계라고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펠레가 들어간 피리, 조쉬의 책, 대니의 호스만 잘려 있는 점 등) 마지막으로 또 하나 이 영화가 놀란 점은 고어의 한 장면도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이 영화에서는 고어한 장면이 꽤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런 고어한 장면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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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는 공포를 표방하고 있지만 오히려 전체적으로 공포를 배제하고 해괴함을 극한으로 밀어붙이면서 괴기한 미를 추구한다? 느낌이었다. 고어한 장면에도 전체적인 장면 구성에 감독 나름의 미학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영화 <미드소마> 비록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영화의 독특한 리드이긴 하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신예 괴물 감독 알리 에스터의 향후 작품이 기이하게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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