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 유포하지 않았다…제 문자메세지에 언급된 여성분들과 지인들께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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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6일)그의 법률 대리인의 법률 법인 바른 측은 "최근 사건의 배우 주진모의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는 범죄 집단 해킹(hacking)으로 유출된 것에 범죄 집단은 이를 이용하고 배우의 그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되자 다수 언론인에게 e메일로 카미 문자 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고, 협박의 강도를 노프욧우 나 그것도 여의치 않아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문자 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고 유포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또 한 우리는 이러한 해킹 및 공갈 범죄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는 더욱 안타까운 것은 위와 같은 범죄행위로 유출된 개인의 문자메시지가 각종 매체를 통해 급속히 대중에게 유포되고 왜곡되면서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해킹 및 공갈범죄의 피해자 보호가 아니라 배우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과 질타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이어 우리 법무법인은 배우 주진모를 대리해 해킹 및 공갈 범행 주체에 대해 형사소송장을 제출할 뿐만 아니라 위 메일을 일부 조작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최초 유포자, 이를 다시 배포해 과인 재가공해 배포한 자, 배우 주진모를 마치 범죄자인 것처럼 단정하고 그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해서도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에 관한 형사소송 조치는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녕하세요? 배우 주진모입니다.우선 저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지인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 팬들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이번 일로 마음이 불편하고 숨도 못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약 2달 전 범죄자 해커들이 갑자기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휴대 전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제 개인정보를 보내면서 접촉해 왔을 때 저는 당황스러움을 넘어 심한 공포감을 느꼈습니다.저런 범죄 행위에 대해 제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들은 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은 물론 제 아내와 대가족, 제 휴대전화에 저장된 동료 연예인의 개인정보까지 줄줄이 보내며 아찔할 정도로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제 아내에게 메일을 보내고 협박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모든 제 가족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내가 그들의 협박에 굴복한다면 그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나를 괴롭힐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한 명의 저와 마찬가지로 협박을 받고 있는 다른 연예인이 과도한 유명인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추가 범행을 부추길 것이라 생각해 이들의 공갈 협박에 응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제 문자로 지인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 문자에 언급되어 있던 여성분들도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사과가 될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어요.그리고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으로 인해 실제로 제가 하지 않은 행위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돼 소문이 무서운 속도로 양산되는 것을 보면서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코 이성의 신체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지금도 많은 분들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절대로 협박에 굴복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그들은 내 문자를 유출하면서 일어난 사태를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입금을 종용하는 등의 공갈과 협박을 일삼을 것입니다.저에게는 소중한 아내 그리고 양가 대가족도 있습니다.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협박 메시지에 온몸을 상하게 하고, 그 모습을 옆에서 보기엔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러니까 공갈 협박에 응하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들의 요구에 순순히 응했다면 또 다른 범죄를 부추겨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을 겁니다.마지막으로 많은 팬 분들과 2차 피해를 보고 계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 드립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제 인생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며, 보다 과인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